제목 | 고한웅 원장, PRS(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) 2021 발표 및 좌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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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함박눈 |
작성일 | 2021-12-07 10:28:20 |
지난 11월 14일 우리나라 최고의 성형외과학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.
PRS(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) 2021은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학회로써의 규모와 질적 향상을 이루고 있습니다.
PRS2021은 성형의 전반 즉 기초,외상, 종양,수부,소아, 미용 등의 영역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성형외과학회입니다. 3일에 걸쳐 많은 연자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었다면 큰 축제의 장이 되었겠으나 아쉽게도 이번에도(작년과 같이) COVID-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중계되었습니다.
올해는 강의를 하는 연자와 좌장이 특정 장소에 모여 방송을 송출하는 시스템이라 발표 및 토론은 그나마 현장감이 있었습니다.
고한웅 원장은 Asian Blepharoplasty Forum 1세션에서
중안면부의 해부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. 해부학은 임상의가 꼭 알아야 할 부분으로 매 학회마다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.
PRS(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) 2021는 국제학술대회이다보니 영어로 발표가 진행되어 강의를 들으시는 청중들도 집중도가 높았고, 질문도 많이 있었습니다.
이후 고한웅 원장이 좌장을 맡은 Asian Blepharoplasty Forum 8세션은 Primary & Revisional Lower Blepharoplasty 하안검시 중요하게 다루어질 부분, 즉 합병증을 피하는 혹은 더 좋은 결과를 위한 추가적인 방법들을 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. 고한웅 원장은 세션 진행과 청중들의 질문을 정리하여 연자들과의 토론을 원할하게 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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